4번은.. 아무리 친한사이에도 사과는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나머지글들은 많이 공감되네요 ㅎㅎ
나이들고보니 친구들 1년에 한 번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5년만에 만나도 어제도 본거 같은 친구들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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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년 9월 12일 –
(2)나이 먹을수록 알게되는 가까이 할 사람.
(3)1. 추억을 함께한 어릴적 친구
(4)2. 힘든 순간 조건 없이 곁을 지켜준 사람
(5)3. 길가 편의점 파라솔에서 믹스커피 한잔만으로도 즐거운 사람
(6)4. 싸우고 난후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7)5. 고맙다, 미안하다 말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
(8)6. 필요하다 할때 어디냐고 묻는사람
(9)7. 나에게 쌍욕해도 화나지 않고 응어리 안생기는 사람
(10)8. 그 앞에서 나를 낮추는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
(11)9. 만나면 절로 두팔을 벌리게 되는 사람
(12)10. 앞으로를 함께 가고 싶은 사람
(13)11. 십년만에 봐도 반가운 사람
(14)12. 그리고 그가 잘되는게 내 일처럼 기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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