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가도 한몫 1조 806억원 날라감

풍수지리가도 한몫 1조 806억원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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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병주 • 팔로우7월 23일
(2)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필요합니다.
(3)언론보도에 따르면 풍수지리가이자
(4)관상가로 알려진 백재권 씨가 대통령 관저
(5)선정에 개입한 것이 경찰 조사로
(6)드러났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정
(7)의사결정과정에 큰 문제가 발생한
(8)것입니다. 대통령 관저 선정이라는
(9)중차대한 국정사안을 풍수지리가의 말을
(10)듣고 결정한다는 것은 조선시대나 있을법한일입니다.
(11)백 씨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어렸을때부터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상대방의 성격,마음 이런 게 저절로 읽혔다”며 “관상은일종의 과학이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12)과학을 강조하는 정부·여당은 백 씨가
(13)말하는 과학을 적용해 대통령 관저를 이전한
(14)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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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공 개입 등 관련 의혹이 제기됐을 때
(2)대통령실은 경찰 고발로 답했습니다.
(3)이번에는 아무 말도, 답도 하지 않고
(4)있습니다. 국민들은 너무나 궁금합니다.
(5)대통령 관저 선정과 진행과정 전반에 대한국정조사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실의 침묵에이제 국회가 나설 때입니다.

페북펌

풍수지리가도 한몫 1조 806억원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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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팩트체크] 대통령실 용산 이
(2)전 비용은 517억원? 1조8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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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당은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
(2)된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2024년 예산일부 포함)이, 윤 대통령이 철회 의사를 밝힌 영빈관 신축 예산(878억6천300만원)을제외하고도 1천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외교행사 공간 조성(21억7천400만원), 대통령실 사이버안전 관리시스템 구축(50억원)과 기자실 시설관리·개선 등(51억7천100만원), 대통령경호처 통합검색센터신축(24억700만원), 용산공원 임시개방 등(479억400만원),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217억6천200만원), 청와대 공연·미술전시·관광기반 조성(227억5천500만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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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당 추계대로라면 대통령실 이전 비용
(2)은 올해 지출된 것만 따져도 대통령실이 밝힌 517억원을 70%가량 웃도는 876억원이고, 내년에는 거의 4배인 1천948억원으로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민주당은 이에 보태 국방부와 청사를 공유하고 있는 합참을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전하는 데 따른 비용(2천980억원), 미군 용산 잔류기지 대체부지 마련 비용(3천억원), 군 경비경호·경비부대 및 방공부대이전 비용(2천억원)까지 포함하면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총 1조806억원으로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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