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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군에서 전역하면서 실탄 10여 발을 집에 챙겨갔다고 합니다.
(2)이후 수십 년이 지난 이 달 중순, A 씨의 부인이 집을 청소하던 중에 해당 실탄을 발견했고, 봉투에 담아서 제주지역 클린하우스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 버린 것인데요.
(3)이를 발견한 클린하우스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하며 A 씨의 범행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4)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랜 군 생활 동안 하나둘씩 모았던 것이며, 전역 당시 가지고 나왔다며 “잘못인 줄 몰랐다”라고 진술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84804&plink=LINK&cooper=YOUTUBE
10여발을 챙겨간 것도 어이없고
그걸 수십년이 지나 아내떄문에 들통난 것도 어이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