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위기의 남자

(1)결혼생활 9분
(2)결혼할 여자랑 파혼위기입니다.
(3)제목과 같습니다
(4)저와 여자친구는 3년 만나고 결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5)여자의 사회적 진출활동애 관심이 많은 친구라서
(6)유별난 면이 있지만 항상 제편을 들어주기에 존중했었습니다.
(7)주택은 저희집 여유가 있어 제가 7 여자쪽이 3 비율이며
(8)대신 혼수는 여자쪽이하고
(9)그냥 제가 좀 더 벌어서 신혼여행 비용 제가 부담했습
(10)그렇게 금전적 문제는 해결 했는데

(1)생각치도 못한 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2)발단의 시작은 두가지 입니다
(3)1. 웨딩드래스가 아닌 세미정장을 입고 결혼식하겠다> 제측 반박 : 남들이 볼때 너무 유별날거같다 주변의다십거리가 되는 불편함이 있으니 웨딩드레스 입자
(4)2. 웨딩마치 시 남자 쪽이 먼저가 아니라 여자가 먼저하겠다
(5)사실 이전에 제가 허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6)1. 청첩장 위치의 윗부분에 남자이름이 먼저 들어갈게이니라 여자이름 먼저
(7)2. 아이를 낳으면 첫째는 내성 둘째는 여자성 따를것
(8)3. 저축 통장은여자친구가 관리할것
(9)>단 저축액만 관리하고 생활비는 각자 노터치 (목표한 저축액을 달성하면 나머지는 자유, 생활비는 제가다 부담)
(10)위의 세가지를 할때도 주변애서 미쳤냐며 결혼을 말렸지만
(11)연애기간 제가 우울할때 큰 힘이 되준 여자친구라서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1)남들 대비 많은 부분을 허용해 주는데
(2)심지어 부모님이 집을 구할 때 비용도 부담해주시는데
(3)웨딩 마치 순서를 변경하고, 턱시도를 입는다는게
(4)것에서 크게 싸웠습니다
(5)너무 완고 하더라구요
(6)그래서 오늘 통보했습니다.
(7)너무 좋아하지만 이것만큼은 양보 못하니 이번주 일요
(8)일 밤까지 정해서 연락달라고
(9)니가 하는 대답에 따라서 우리 인연의 존속여부가 결정될태니 판단하라고

(1)그렇게 지금 2일찬데
(2)하 그냥 결혼 하고싶지 않네요
(3)제가 그냥 다 놔버리고 싶습니다
(4)혹시 저와 비슷한 여자친구와 결혼하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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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NH농협 liil!!!!|
(9)나 여잔데 백퍼 여시함ㅋㅋㅋㅋ난 저래서 끊었는데ㅋㅋㅋ
(10)저게 다 일거같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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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아시아나항공 XTO84
(13)2222 제발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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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SK하이닉스 – illiiiil
(16)여시 여론이 어떤데?
(17)새회사 !ili!!!!1
(18)페미야..? 진짜 여시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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