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느끼는 인생.jpg

암환자가 느끼는 인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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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렇게 됐어.”
(2)”내일 입원해.”
(3)그리고 동생은 모두같은 표정이었다.
(4)”다시 말해봐.”
(5)”위암인데.”
(6)”전이가 다 됐대.”
(7)”내일부터 항암치료
(8)시작하기로했어.”
(9)미안해. 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10)“그래서?”
(11)”그래서는 무슨…”
(12)”이 새끼가!”
(13)”그래서.”
(14)”수술도 할 수 없고,
(15)항암치료도 먹힐진 모른다.”
(16)”점점 더 아파질거고.”
(17)”약도 안들을거래.”
(18)그리고, 죽게 될 겁니다.
(19)”그러니까.”
(20)그러니까,
(21)“오늘은 그냥 밥 먹어요.”
(22)아무일 없는 것 처럼.
(23)”언제 또 이렇게 밥 먹겠어.”
(24)아무 일도 없을 것 처럼.
(25)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26)언제나처럼.
(27)밥 먹어요.
(28)”그래, 밥 먹자.”
(29)”반찬 좀 더 가져올게.”
(30)어머니와아버지는 밤 늦도록 대화를 하셨다.
(31)주된 내용은 ‘암에 좋다는 음식’에 관한 것이었다.
(32)어머니는 계속 우셨고, 아버지 는 달래셨다.“괜찮아. 괜찮아. 살 수있어.” 하고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33)”생로병사 보면 암도 다 낫더라.”
(34)잠이 오지 않았다.

암에 걸린 사람의 현실을 너무 잘 표현한듯

진짜 건강이 최고라는 말에는 반박불가임

몸속에 암세포가 점점 커질때

나타나는 증상임

해당되는게없는지 보길

<위암>

1.소화불량, 속쓰림이 잦으며 명치 통증이 심함

2.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음

3.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함

4.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남

5.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함

<간암>

1.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짐

2.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함

3.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음

4.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밤에 심하게 나타남

<폐암>

1.기침,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며 감기증세로 시작

2.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합니다

3.폐렴이 동반되거나 늑막에 물이 고이고 숨이 차 호흡이 어려워짐

<대장암>

1.항상 뒤가 묵직한 기분이고 변비가 심해짐

2.변이 가늘고 변을 보고나도 후련하지 않음

3.항문과 가까운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 항문 출혈이 잦음

(치질은 혈이 맑은붉은색/ 암은 탁한 검붉은색)

4.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출혈로 인한 빈혈유발

유일한 예방법은 꾸준한 건강검진과 보험

건강검진은 직장인의경우

1~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받아야함.

연말되면 사람이 몰리므로 미리받는게 편하며

건강보험 홈페이지

www.nhis.or.kr

에서

검진 기관찾기를 이용하면

대상과 검진구분,검진장소등을 확인가능함.

부모님들 대부분 바쁘게사시느라

건강검진 게을리하는경우많은데

일년에한번정도는 무조건 모시고가서

정밀건강검진 시켜드리자.

그리고 30대넘어가면

제발 실비랑 암보험 정도는 들어두자.

실비의 보장조건은 모든 회사가 같다 하지만 납입료에는 조금씩 차이가있다.

http://m.site.naver.com/1bvf7

가장 저렴한 납입료의 회사를 찾아줄것이다. 이중 조건 볼것없이 가격만 보고 고르면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것이 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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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납입료와 보장의 범위를 모두 비교해서 보여주는 곳인데 본인의 상황에 맞게 확인할수있도록 보기쉽게 8개사의 모든 조건/비용을 알려줄것며 무료로 진행되니 이용해보길바란다

가족중한명이 암에걸리게된다면 한가족이 절망에

빠지므로 본인뿐아니라 부모님포함

가족의 보험을 모두 확인해야한다.

미리 꼭 확인만이라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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