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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승만·박정희도 거부했는데… 윤 대
(2)통령이 건든 시한폭탄 [김종성의 ‘히,스토리’]
(3)김종성 입력 2023. 7. 12. 16:24
(4)[김종성의 히스토리] 나토-동북아 연계 강조하며 ‘일본
(5)군사대국화’ 돕는 꼴
(6)[김종성 기자]
(7)▲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객을 향해 손을들어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리투아니아·폴란드를 순방한다
(8)ⓒ 연합뉴스
(9)윤석열 대통령이 스웨덴과 벨라루스 사이의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했다. 그가 나토를 얼마나중시하는지는 취임 후 50일 만인 지난해 6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첫 해외 방문지로 잡은 데서도 나타난다.
(10)그 후로 한국과 나토는 급속히 가까워졌다. 뉴욕 시각으로 그달 28일 장쥔 주유엔 중국대사가 윤 대통령 등의참석을 겨냥해 ‘나토를 아시아·태평양으로 끌어들이거나아태판 나토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지만, 윤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조 바이든 대통령 및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공조하며 나토를 계속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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