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과 하룻밤 잤는데 13년째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친, 날 버리지 않았다

카페 사장과 하룻밤 잤는데 13년째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친, 날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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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에 연참 방송 후 재회!
(2)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3)드디어 결혼에 골인

카페 사장과 하룻밤 잤는데 13년째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친, 날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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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앞서 A씨는 13년째 연애 중이던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만취해 평소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카페 주인과 술자리를 가졌다가 실수로 하룻밤까지 보냈다. A씨가 급하게 거짓말로 수습하려 했지만,이미 상황을 눈치채고 있던 여자친구는 이별하고 싶지 않아 모른 척했다.
(2)결국 A씨는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고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3)1년여 뒤, A씨는 ‘연애의 참견3’에 “MC 형, 누나들의 조언을 듣고 나서 여자친구를 향한 마음을 알게 됐다.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고 후기를 보냈다.

카페 사장과 하룻밤 잤는데 13년째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친, 날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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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후 A씨는 여자친구와 14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결혼에 골인, 아이까지 생겨 아빠 될 준비를 하느라바쁘다고 알렸다. 소식을 들은 MC들은 과거 A씨에게 이별을 권했던 것을 회상하며 멋쩍게 웃었다.

사람 사는 방법 다양하네…

작년에 연애의 참견에 카페 사장하고 술먹고 잔 다음에 죄책감에 이별을 고했다고 사연 올린 사람이 곧 결혼한다고 후기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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