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여론조작 저격한 김현회 기자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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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현회입니다. 이성모 씨의 해명글을 봤습니다.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2)이성모 씨는 ‘제가 쓴 글의 좋아요나 추천을 부탁한 적 있는 것 사실입니다’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누군가에게 커뮤니티에 올려달라고 하고 여기에 ‘호의적인 댓글’을 골라 조직적으로(그게 두 명이건 세 명이건)추천을 누르고 다니는 행위를 우리는 ‘조작’이라고 부릅니다.
(3)여기에 ‘네 이제는 네이버 댓글은 의미없고 제 SNS나 에펨코리아 중심으로 해야될 것 같아여. 에펨코리아에서만여론이 모여도 충분할 듯’이라고 직접 조직 세력에게 지시한 정황이 입수됐습니다. 우리는 특정 사이트에 몰려가 여론을 의도적으로 모으는 행위를 ‘조작’이라고 부릅니다.
(4)2~3명이서 무슨 조작이냐고요? 이 ‘조작방’ 말고 또 조작 세력이 더 있으시잖아요. ‘이성모의 어시스트TV 편집팀’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무급으로 일하는 분들 모아서 또 따로 조작 행위 벌이셨잖아요. 해당인물들이 이성모 씨 이름 나오니까 벌벌 떨면서 엮이고싶지 않다고 손사레를 치네요.
(5)일단 해당 캡처 화면을 제공하면 제보자들이 이성모 씨에게 2차 가해를 당할 걸 크게 걱정하고 있어서 텍스트로만 조작 지시 정황을 전합니다. 원본은 저를 고소하시면수사 기관에 제출하겠습니다. 일단 이성모 씨가 특정인에게 ‘작은 부탁 하나 해도 될까?’라며 특정인의 아이디로 ‘3년 동안 공익폭로자를 괴롭힌 그 목사’라는 제목의영상을 올리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6)그리고 이런 카톡 내용도 입수했어요. 이성모 씨가 ‘알고보니 그 글 올린 게 XXX님인데. XXX님하고 논의해서 좀해주세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올린다고 함. 3줄 요약 제목에 달아서’라는 카톡입니다. 자신과 관련된 글 게시자를미리 준비해 놓고 글 게시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도 공지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걸 ‘작전세력’이라고 부르죠.
(7)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성모 씨는 또 다른 카톡 대화에서는 아예 티 안 나는 바이럴을 요구했습니다. ‘펨코 같은커뮤니티에 간단히 정리해서 글을 올린다던지. (이제 펨코는 제가 직접은 못하게 막혀있으니)’라는 글과 함께 ‘이번에 한국 가서 대형 유튜브 관리하는 분들 만났는데 다저렇게 한다고 함. 팀원 중에 누가 바이럴 티 안 내고 펨코에 올리고’라는 작전지시도 하시더라고요.
(8)조작 지시를 받은 분 중에는 글 솜씨가 없어서 미안하다고 거절한 분도 있더라고요. 이성모 씨, 거짓말도 정도껏하세요. 현재 이 내용은 제가 카톡 파일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2~3명에게 제가 쓴 글의 좋아요나 추천을 부탁한적 있는 것 사실입니다’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꾸 말 장난하는데 2~3명이어도 의도된 여론몰이를 하는 건 조작입니다. 제가 기사로 공개한 것만 2~3명이고 지금 이 글을 통해 공개된 인물은 다른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5∼6명은 돼요.
(9)그리고 ‘펨코’에서는 이런 부정적인 행위가 ‘영구 차단’의사유라고 들었는데 ‘펨코’가 실제 여론에 반하는 행위를하는 이성모 씨의 ‘영구 차단’ 결정을 내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미 여론조작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아본 경험이있는 저는 이성모 씨의 이런 조직적인 조작 활동이 반드시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몇 명 되지 않는 사람들로 추천수 정도만 부탁했다고 의미를 축소하지 마세요. 이러나 저러나 조작은 조작입니다.
(10)더 추한 모습 보이지 마시고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고 ‘펨코’에서 ‘영구 정지’ 먹고 반성하세요. 몇몇한테 추앙받아‘갓성모’로 사는 거 낯부끄럽지 않나요. 어차피 허울 뿐인영광이죠. 그리고 법적 다툼 운운하시던데 정말 법정으로 가면 이 밑낯만 더 드러날 겁니다. 지금도 계속 제보는더 쏟아지고 있어요. 법적 다툼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건 정말 이성모 씨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11)이적 소식에 말 장난 치면서 아는 척 좀 하려다가 일이 커졌죠? 메시지에 대한 반박은 지난 기사로 충분히 했다고생각
(12)이미 덴마크로 떠난 조규성 선수가 잘 되길합니다.응원하면서 이 부분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조
(13)규성 선수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입장에서 이제 조
(14)규성 선수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15)여론 조작에 대한 사과, 그리고 에이전트에 놀아나는 국내 축구 기자들이라고 폄하했던 것에 대한 사과만 한다면 일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현장서 뛰
(16)는 기자들 깔아 뭉개고 훈계하지 마시고 성실한 자기 인
(17)생을 사셨으면합니다. 어제 친하지도 않은 기자들에게
(18)도연락이 쏟아지더라고요. 이성모 씨에 대한 분노에 차
(19)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두 부분 사과하시면 일을 더 크
(20)게키울생각은 없습니다.
(21)만약 반성과 사과가 없다면 저도 제 방식대로 하겠습니
(22)교과과과과과과과
(23)네 이제는 네이버 대글은 의미 없고 제
(24)SNS에펨코리아 중심으로 해야될 것나
(25)같아여에펨코리아에서만 여론이 모여도 충분할

세력이 더 크다는듯?

https://m.fmkorea.com/5952370280

☝️ 이성모 기자 반박글

(반박글이 순서가 먼저고 이 글이 반박글 후에 올라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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