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화법 때문에 화가 난다

(1)배우자 화법때문에 너무 화가 난다.
(2)대화가 항상 이런 식인데
(3)- 배우자 : 창문 좀 열어
(4)- 나 : 어디 창문?
(5)- 배우자 : 어디 창문이겠어?
(6)주말에 별 말 없었는데 갑자기 혼자 외출 준비하고 아이한테 회사 다녀올게 하
(7)나 : 회사는 왜?
(8)- 배우자 : 왜 가겠어?
(9)평소에도 명령하는 말투, 뭐를 묻거나 하면 그냥 대답하는게 아니라 꼭 저런식으로 이야기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지는데
(10)이러이러한거 기분 나쁘다 이야기하면
(11)자신은 잘못한거 없다고 함
(12)어떻게 해야해?
(13)CJ제일제당 ·연****
(14)배우자가 매우 간략하게 말하는 습관이 있는듯.. 같이 살면서 배우자의 줄인말 알아듣게 되냐 못하게 되냐에 따라 부부사이 난이도 정해질것같다..ㅠㅡㅠ
(15)주변에도 아는 분 저렇게 짧게 말하는데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가져서 서로 너무 친하니까 짧게
(16)말하던게 습관되서 잘 안고쳐지는 것 같더라.
(17)난 첨엔 오해 했는데 지금은 정확한거 모르겠음 물어보거나 혼자 추리해서 답변하
(18)거나, 행동하고 이거 맞아? 정확히 몰라서 일단 이렇게 함 했어.
(19)㉡ 6시간
(20)CJ제일제당 ·연*****
(21)지인언어로 해석해보면 이런 의미 일듯..
(22)- 배우자 : 창문 좀 열어 (-> 덥고 답답하니 근처 창문 열어주라)
(23)- 배우자 : 어디 창문이겠어? (-> 아무거나 열어줘..)
(24)주말에 별 말 없었는데 갑자기 혼자 외출 준비하고 아이한테 회사 다녀올게 하길
(25)- 나 : 회사는 왜?
(26)- 배우자 : 왜 가겠어? (-> 회사에서 주말 출근시켰어)
(27)의미를 몰라서겠니….. 시비거는 말투가 싫다잖아
(28)㉡ 6시간 좋아요
(29)CJ제일제당 ·연*****.
(30)그건 습관이라 쪼아도 고쳐지기 쉽지않어.. 그리고 배우자는 그게 시비거는 말투
(31)라고 생각 안할걸.
(32)좋게 좋게 해독하는 걸로 넘기던 개판으로 싸워서 한쪽이 너덜너덜해지던이겠지..
(33)㉡ 5시간 좋아요
(34)LG전자 협력사 • 날*****
(35)1. 정말로 잘못된 것을 모르는 경우
(36)2.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37)3. 상대방에 대한 불만이 가슴속에 쌓여있는것이 경우.
(38)이 3가지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39)ⓒ 5시간
(40)새회사 ******원가
(41)3이라면 다행이네… 대화로 풀 여지라도 있으니
(42)LG전자 협력사 · 날*****
(43)인간관계에서 3번의 이유도 많은 것 같고..
(44)1번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45)해피랜드코퍼레이션 3월
(46)경험상 1,2번이 대부분 같은데…
(47)㉡ 5시간
(48)새회사 새
(49)아 글만 읽었는데도 기분 확 나빠지네
(50)㉡ 4시간○ 대댓글
(51)새회사 *****
(52)처음부터 저러지 않았다면
(53)남편은본인한테 그 동안 말 못한 불만이 쌓여 있어서 저렇게 된 거 같은데
(54)대화를 해보세요
(55)② 3 시간 3 좋아요
(56)LG전자 • 염***6월 3월
(57)배우자 물하나씩 깨봐. 항의하면 “내가 왜 그럴까?” 아찔하다.건
(58)ⓒ 3시간
(59)원광대학교병원 • s*****
(60)아 글로만봐스트레스 ㅠㅋㅋ도
(61)ⓒ 2시간
(62)3월 3월 5월공무원
(63)으아 저 화법 사람잡아 너무 싫어
(64)착********한국항공우주산업
(65)저건 배우아니자가라그냥 개시발년인거지
(66)ⓒ 1시ㅇ 대댓글
(67)국방기술품질원• 두체
(68)내가 왜 물어라고 응보겠어?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