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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영화 위기!
(2)충무로 긴급 진단
(3)관객들이 한국영화를 외면하고 있다.
(4)현재 한국영화계의 위기를 다각도로 진단하기 위해
(5)투자배급사, 제작사, 극장, 마케팅사 인사들을
(6)한 자리에 모았다.
(7)정경재 롯데컬처웍스 콘텐츠사업본부장,
(8)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9)황재현 CJ CGV 전략지원담당, 최유리 아워스 대표와
(10)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11)Q. ‘한국영화 위기설’, 진짜 위기인가?
(12)정경재 롯데컬처웍스 콘텐츠사업본부장
(13)위기다. 많이 위기다. 관객 스스로영화관에서 볼 영화와 OTT에서 볼 영화를구분하기 시작했다. 영화는 불리해졌다.변하는 관객에 비해 영화관과 영화는그 변화를 따라가고 있었느냐 질문할 수밖에 없다.
(14)Q. 2023년 한국영화 위기설이 과거와 다른 점
(15)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16)과거에는 영화끼리 경쟁했다. 그러나 지금
(17)영화는 화제성을 동반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들과
(18)경쟁해야 하는 처지다. 이제 영화는 문화 콘텐츠 중
(19)가장 화제성 있는 영역이 아니다.
(20)Q. 관객이 한국영화 개봉작을 외면한 이유는
(21)무엇이라고 보나.
(22)최유리 아워스 대표
(23)앞서 말한 위기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24)지금은 그 화제성을 드라마가 다 가져간다.
(25)지금은 SNS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를 빨리 보고서
(26)동참해야 하는 시대다. 그러다 보니 한국영화는오늘 후순위일 수밖에 없다.
(27)Q.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28)황재현 CJ CGV 전략지원담당
(29)코로나1인해 개봉을 못한 영화들이9로
(30)개봉할수 있도록정부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가
(31)그리고 마케비용도 지원하면서팅
(32)국민들이 가장 많이향유하는 문화생활 중
(33)하나인 영화를 활성역할을 해야 한다.화시키는
(34)정부가 마케팅비용을 왜 지원함??
(35)남탓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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