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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며느리가) 아기를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빌었어요.
(2)며느리가 아이 갖겠다고 하지 않길 기도했다는 시어머니, 무슨 일일까? 보통은 안 그럴텐데.
(3)”나는 시어머니
(4)37세/결혼 후 67kg에서 53kg으로 살 빠진 남편
(5)몸무게를 잘 안 재보는데요
(6)로는 67kg (정도) 나갔었는데
(7)아들 나는 시어머니
(8)최근에 재 봤을 때는 58kg 정도 (나가더라고요)
(9)결혼하고 나서 살이 많이 빠져버렸다는 남편.
(10)(남편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니까요.
(11)(몸에) 좋은 비타민 (챙겨주는데)
(12)앗, 아아…
(13)연애하던 시절 사진
(14)내 아들 등골 된다는 시어머니
(15)아들의 월급박봉인데은
(16)(아이를) 넷까지키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우는
(17)요즘 애들 키우는 데 돈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더 낳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시어머니.
(18)(당신이 아들한테) 그랬잖아
(19)러시아에공부하고서돌때 예쁜 아가씨 손 잡고 오라고아올
(20)당신 탓에 이런 상황이 오게 된 거라고 반농반진으로 책망하는 시어머니.
(21)그소리를 진짠 줄 알고 (아들이)겁 없이
(22)(러시아 며느리를 데리고 온 거지)
(23)머쓱하게 웃으며 밥먹는 시아버지.
(24)내 아들 등골 휜다는 시어머니
(25)| 이창주 63세/천하시아버지태평인
(26)그래요. 다내책임에요
(27)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걸) 어쩌겠어요?”
(28)배째라는 시아ㅋㅋ버지ㅋ
(29)성격 무던좋아보이하고ㅎㅎ심
(30)나는 시어머니
(31)다른 엄마들은 보아이들이 집에 없으면통
(32)(편하다고) 너무 행복해요
(33)그런데 저는 (아이들이 없으면 심심해요
(34)애들이 없으면 심심하다는 아내.
(35)급기야 눈물까지;;
(36)(집에서) 혼지냈어요.자
(37)아이들학교에 가허전해서) 바로 보고 싶어져요면
(38)다는 사이
(39)그리고 남편을때리고 싶은데
(40)때리면 안되니까 (대신 복싱을 해요)
(41)남편분 멧집 키워놔야 되겠는데 오히려 살이 빠져서 큰일.
(42)을 만나는 시어머니
(43)저는 아이를더낳고 싶은데
(44)남편은 시어머니 말만 듣 안 낳으려고 해요)고
(45)관장님에게 하소연 타임.
(46)이용배 37세/결혼 후 67kg에서 53kg으로 살 빠진 남편
(47)러시아 (문화는) 아이를 낳으면 알아서 자라게 놔둬요)강하게 키우고 싶 하지
(48)아내도 아이들을어만
(49)내 아들 살린다는 시어머니
(50)한국부의입모저는장으로서니거든요.
(51)아이들을 키울 생각 하면 금전적인 부분이 걱정돼요)
(52)러들 이 는 일 없이 걍 놔두기 때문에 괜찮을지 몰라도, 한국에선 그렇지 않기 때문에 돈걱정이 많 된다는 남편.이시아에선애낳고를돈
(53)그럼 이 집엔 애가 대체 몇인 걸까?
(54)정답은 현재 3명! 특급 애국자 집안이다.
(55)(너면 행복을 느끼겠지만는(그런다면) 나는 너를 예뻐하지 않을 거야, ;(아기를 더낳고키운다)
(56)오늘 아주 각잡고 입장표명하는 시어머니.
(57)며느리가손주와
(58)러시아로 (돌아)가게 놔둘 것 같아?
(59)제 (마음이 얼마나 답답한지 아세요?
(60)10명의 아이를 낳기 원하는 러시아 며느리와
(61)아들 등골 한다는 시어머니
(62)작전을 바이꿔
(63)10명 중 1명이라도 낳으려 하지만…
(64)걱정해주시저는 혼 아이자는건감사하지만키울 수 있어요들
(65)러시아 며느리와내 아들 등골 휜다는 시어머니아이를낳기원하는
(66)제가 어머들 때 문 힘들어요. 도와주세요’에말씀드린 적 있어요? 안 드렸죠?’아이님께
(67)자기가 알아서 키우는데 왜 안된다고 하냐는 며느리.
(68)우러시아에 있을 때는 아이리가더 낳겠다 해놓고를왜 한국에 오니까 말이 달라지는 거야?
(69)왜 말 바꾸냐고 남편을 비판하는 아내 (복싱 배움) 의 눈빛 ㄷ ㄷ
(70)대에도니의반남편과시어머
(71)”며느리가 아이를 낳는 이유는?
(72)그냥 애가 좋아서…? 나도 넘기면서 봐서 잘 모름 ㅋㅋㅋㅋ
(73)10명의낳기 원를러시아 며느리와
(74)PS. 우리 4째
(75)우리 사랑하는 용배 씨
(76)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힘내자
(77)남편 설득 작전의 일환으로 벽에다가 넷째 요구를 써 놓은 아내
(78)즈드라스트 브이쩨! (안녕하세요)
(79)시어머님이 사돈댁을 방문하러 러시아로 출발
(80)10명의아이를낳기원하는 러시아 며느리와
(81)7 내 아들 등골 한다는 시어머니
(82)따치야나 66세/친정어머니전기즈 62세/친정아버지
(83)10명의 아이를 원하는 러시아 며느리와
(84)아들등골 휜다는 시어머니
(85)(사돈께러서)말로 인사를 하신 건 처음이야아
(86)(그래서) 매우기뻐
(87)러시아 며느리와하는고부열정 내 아들 등골 휜다는 시어머니다낳기 원
(88)러시아 간 김에 러시아 군장을 차 보는 시어머니
(89)원하는기
(90)부 내 아들 등골 된다는 시어머니
(91)말 잘들어
(92)말안들으면 알지?
(93)뽀뽀 열심히 해서러니까
(94)너까지 얻어 한국에 (같이) 왔으니까
(95)이보다 남는 장사가나는 정말 행복하고 기쁘지있겠어?’디
(96)아들이 러시아 가서 공부하다가 며느리까지 얻어와서 사실 기쁘다고 말하는 시어머
(97)친목도모해 사 우나행 .마 내가, 어! 며느리랑, 어! 사우나도 가고! 어! 다 했어 임마!위
(98)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9)넷째까지는 허락하겠지만
(100)(낳았으면 좋겠어요)째까지만대신딱넷
(101)극적으로 넷째 허락!
(102)예까쩨리나 31세 아이 10명 낳기를 원 며느하는낳아야 해지만그런데 (예전에) 셋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ESRE.리
(103)째까요?)
(104)( 말 하셨어요)
(105)지금도 (허락받기 까지) 얼마다섯째는 (저도) 못 낳을 것 같나힘들었는데요아요.
(106)며느리도 다섯째까지는 요구 안 하겠다고 타협.
(107)넷까지만 낳는 것으로 극적 협상 타결!
(108)훈훈하게 마무리.
(109)저출산 시대에 이런 가정도 있구나, 싶어서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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