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먹고 싶어서”…한밤 정육점서 25만원어치 훔친 중국인들

“소고기 먹고 싶어서”…한밤 정육점서 25만원어치 훔친 중국인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영상 갈무리 /뉴시스
(2)한밤중 제주 내 한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훔친 40대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제주동부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A씨(47)와 B씨(49)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국내에 불법 체류하고 있던 중국인으로 밝혀졌다.
(4)경찰은 정육점 주변 폐쇄회로(CC)TV 20여 대를 분석해 이날 오전 6시10분경 제주시 모처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5)A씨 등은 지난 5일 0시5분경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내 위치한 정육점에서 보관 중이었던 소고기 25만 원어치를 훔친 의혹을 받는다.
(6)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지나가던 중 소고기를 먹고 싶어서 훔쳤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7)경찰은 이들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