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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 이동관 아들 전학 사유는
(2)영어 부적응”…서류 조작됐나
(3)입력 2023.06.13. 오전 7:03 수정 2023.06.13. 오후 12:07
(4)고병찬 기자
(5)1) 가가가가 ⑤
(6)이동관 아들 학교폭력 의혹 폭로 교사 증언”김승유 전 이사장 ‘처벌이 능사냐’ 발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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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교사(하나고·휴직)는 12일 <한겨레>와 한 통화
(2)에서 “하나고 학생이 전학 갈 때 학부모가 쓰고 교장이 승인하는 ‘전출입사유서’라는 것을 써야 했다”라며 “이 특보의 아들이 지난 2012년 5월 전학갈 당시 관련 서류에 ‘영어 교과 난도가 높아 적응하기 힘들어 전학을 간다’라고 적었다고 들었다”고밝혔다. 사실이라면, 동급생을 상대로 한 폭력 행위때문에 원치 않는 전학을 갔음에도 서류상으로는자연스러운 전학인 것처럼 꾸민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366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