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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도 입 열었다 “”””박영수, 200억 상당 대장동 부동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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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일보
(2)[단독] 김만배도 입 열었다 “박영수, 200억 상당 대장동 부
(3)동산 요구”
(4)입력 2023.06.06. 오전 4:01 기사원문
(5)강지수 기자
(6)박영수 특경 수재 혐의 참고인 조사 중 진술우리은행의 컨소시엄 참여 대가로 약정 뒤참여 불발되자 ’50억 원’ 규모로 축소 의심檢 “사안 실체에 상당 접근” 혐의 입증 자신박영수·측근 양재식 변호사 소환 조사 임박
(7)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고영권 기자
(8)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박 전 특검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50억 클럽 의혹에 침묵을 지켜왔던 김씨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검찰 수사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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