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도쿄에서 열린 여름방학 목공 챌린지
초등학생들한테 블럭을 나눠주고
아무거나 만들고싶은거 만들어 보라고 함
그리고 전시회를 열어줌
열심히 조립해온 아기들
그리고
작품명 : 버터 바른 빵ㅋㅋㅋㅋㅋㅋ
2학년 초딩인데
매일 아침 먹는걸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함
나무 자르고 표면 스크래치내서 질감만들고 스펀지로 채색함
일본 커뮤에서 화제된뒤
부모님이 아이에게 ‘너의 작품을 칭찬해주는 어른들이 많다’ 라고 간단히 전달해줬는데
엄청나게 행복해했다고 ㅋㅋ
그리고 1년 뒤, 다시 열린 전시회
작품명 : 조금 많이 구워버린 전갱이
플레이팅 ver
전갱이를 토스트에 싸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