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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마 전 미국 미시간주에서
(2)부모님이 외출하고 여동생과 집을 지키던 13살의 오웬군,
(3)8살 여동생은 마당에서 버섯캐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4)방에서 게임을 하던 오웬군은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자창밖을 봤더니 여동생이 납치당하고 있었음.
(5)다급한 마음에 방에 있던 새총으로 범인을 쏴 머리와 가슴에 명중,충격을 받은 사이 여동생은 무사히 집으로 도망쳤고
(6)범인은 도주했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검거,
(7)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머리와 몸통에새총으로 인한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어서결국 범행을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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