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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피 감독의 충격고백 “솔직히 돈
(2)벌려고 中프로팀 맡았다”
(3)입력 2022.05.10.14:11|수정 2022.05.10. 14:15
(4)게티이미지코리아
(5)[OSEN=서정환 기자] 마르첼로 리피(74) 전 중국
(6)대표팀 감독이 솔직한 고백을 했다.
(7)유벤투스를 세리에 5회 우승, 챔스 1회 우승으로이끈 리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2006년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하며 조국에 월드컵 우승을 선사한 명장이다.
(8)리피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슈퍼리그 광저우를 맡아 슈퍼리그 3연패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추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대표팀을 지휘했지만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9)리피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가진 강연에서 2012년유럽을 떠나 중국팀 광저우를 맡은 이유에 대해 돈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나는 유럽에서 많은 우승을 이뤘지만 경제적으로는 원하는것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수많은 제의를 뿌리친끝에 중국프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인정했다.
(10)이어 리피는 “원래 광저우는 거스 히딩크를 선임하려고 했다. 히딩크에게 얼마를 주려고 했냐고 물어보니 연봉 천만 유로(약 135억 원)였다. 히딩크가거절하면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11)리피가 지휘봉을 잡은 뒤 2013년 광저우는 중국슈퍼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관왕을 달성했다. 리피 감독의 연봉은 2천만 유로(270억 원)까지 치솟았다. / jasonseo34 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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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팀은 박력도, 의지도, 용기도 없었습니다.
(2)개성도 없고, 우물쭈물 합니다.
(3)제대로 된 빌드업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4)또한 누군가 나서서 상황을 타개하는 선수도 없었습니다.
(5)이 모든것은 감독이 역할을 제대로 못해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6)현재 제가 이런 태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데
(7)「돈을 강탈해가고 싶진 않습니다.
(8)저는 엄청 엄청 엄청 많은 돈을 벌어가고 있습니다.
(9)돈을 강탈해가고 싶지 않습니다.
(10)오늘 밤 이 자리에서 사임을 결정합니다.
(11)번복은 없습니다.
금융치료로도 안됨.
그냥 눈 딱 감고 250억 받으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