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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실판 ‘기생충’이었다”…홍콩 모델 ‘토막 살인 사건’ 전말
(2)입력 2023-03-05 22:00:07 수정 2023.03.05 22:00:07 김정욱 기자
(3)| 홍콩 경찰, 초이 살인사건 용의자 추가 검거
(4)오늘의 핫토픽
(5)# 해외 부동산펀드 빨간불
(6)# 한-EU 정상회담
(7)# 전기차 충전시장 후끈
(8)# 김남국 코인 논란
(9)# 박정원 뚝심 통했다
(10)전 남편과 옛 시댁식구들에 의해 살해당한 홍콩의 모델 애비초이. 연합뉴스
(11)오늘의 이슈
(12)(사진의 여성이 홍콩의 유명 모델 “애비 최”)
사건 요약
-애비 최라는 유명 모델 재벌2세가 있음
-18세때 평범한 남자와 결혼 아이 2 낳고 이혼
-이혼 후에도 아이 때문에 전남편과 교류함
-남편은 백수….애비가 전 시댁에 금전적인 지원 함. 집도 사주고 남편의 형을 운전기사로 고용까지 함
-이혼후에도 전 시댁 모두가 애비한테 돈 받아 생활함.
-그러다 애비가 부자 남자와 결혼함. 혼인 신고는 안함.
-애비가 차명으로 숨겨둔 부동산을 전남편 시댁에서 먹을려고 하자 다툼이 생김
-전 시댁은 애비가 아직 혼인신고 안한걸 알고 애비 사망시 재산을 노림.
-전남편. 남편형 등이 짜고 애비 납치 토막 살인함. /(머리는 아직 못 찼음. )
-남편형과 공범은 잡히고 전남편은 중국으로 해상 도주하다가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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