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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일본요리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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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버핏은 1989년 일본 방문 후 “음식이 끔찍했
(2)다”며 “일본 음식은 먹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전기 ‘스노우볼:워런 버핏과 삶의 비즈니스’에 따르면 버핏은 당시 소니의 회장이었던 고(故) 모리타 아키오가 주최한 만찬에 초대받았다.15가지 일본식 고급 코스 요리가 제공됐지만, 버핏은 롤빵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한다.
(3)버핏은 “지구상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구나 깨달았다”면서 햄버거를 그리워하다가근처 친구의 아파트로 탈출해 팝콘, 땅콩,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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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생으로 먹을 수 있는게 이렇게나 많구나 ㅋㅋㅋ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664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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