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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질식 살해한 경기도 화성 어린이집 원장년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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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1-10 목 12:19:25
(2)불 꺼진 어린이집 방 안을 기어다니는 아기.
(3)중년 여성이 끌고 와 눕히더니,
(4)버둥거리는 아기 위로 이불을 덮습니다.
(5)자막뉴스 1-10 목 12:20:23
(6)그 위에 베개를 얹고, 방석까지 하나 더 올립니다.
(7)목 12:20:52
(8)이 여성은 어린이집 원장인 60대 김모씨.
(9)인스티즈 인스티즈 인스티즈자막뉴스 1-10 목 12:24:52
(10)옆에 누워 잠들기를 기다렸지만 아기가 계속 뒤척이자
(11)도로 일어나 아예 아기 위로 엎드려 몸을 포갠 상태로 누릅니다.
(12)이런 행동은 약 14분여간 지속됐습니다.
(13)자막뉴스 1-10 목 12:45:28
(14)아기가 움직이지 않자
(15)자막뉴스 1-10 목 12:45:29
(16)김 씨는 옆으로 돌아누워 휴대전화를 보기 시작합니다.
(17)자막뉴스 1
(18)당시 생후 7개월 된 천동민군.
(19)자막뉴스 1-10 목 12:55:44
(20)이불에 덮여 3시간이나 방치돼 숨졌습니다.
(21)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의 한 어린이집
(22)CCTV에 고스란히 담긴 장면입니다.
(23)원장 김 씨는 ‘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지만
(24)”아기가 낮잠을 자지 않아 재우려 했다”며
(25)인스티즈 인스티 인스티즈 인스티즈
(26)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7)인스티즈 인스티즈 인스티츠 인스티즈 인스티즈
(28)하지만, 1심 법원은 오늘 (4월 20일) 김 씨의 아동학대살해 혐의에
(29)무죄를 선고했습니다.
(30)자막뉴스 1-10 목 12:25:46
(31)수원지법 1심 재판부
(32)”살인고의 있다고 보기 무리..”
(33)수원지법1심 재판부
(34)”보육교사 통해 119신고 심폐소생술
(35)자막뉴스 1-10 목 13:05:10
(36)다만, 아동학대치사 혐의는 유죄로 판단해
(37)자막뉴스 1-10 목 13:05:13
(38)김 씨에게 징역 19년을 선고했습니다.
(39)베트남인 어머니는 아기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40)울먹이며 법정을 나섰습니다.
(41)공장에서 일하다 허리를 다쳐,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겼던 아버지는
(42)원장이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43)수원법원종합청사
(44)천안동/고천동민 군 아버지올라가서 눌렀잖아요. 근데 살인이 아니라고 그래서요.
(45)”14분동안
(46)천안동/고천군 아버지동민그쪽에서 우리한테 전화 연락도 안 하고,
(47)처음부터
(48)천안동/고천동민 군 아버지
(49)사과는 안 했기 때문에..”
(50)검찰은 유족 측의 의사에 따라 항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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