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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색히 존나 쪼잔해
(2)무명의 더쿠 09-09 | 조회 수 1929
(3)할머니가 자꾸 내 남친 보고싶으시다길래 오늘 점심에 할머니랑 밥먹었어 근데 할머니가 잘 사귀라고 예쁘다고 용돈으로 남친한테 10만원 주셨어 미리 준비하셨나봐 봉투에 넣어주심 ㅜㅜ 난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그걸로 추석때 할머니 드릴 선물 사자했더니 미친색기가 지가 받은거라고 지 필요한거살거래 아 존나 얼탱이없어 싹싹하게 할머니한테 잘하고 애교부리길래 기분 좋았는데 저 한마디로 기분 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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