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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도청 사건으로 호기 잡은 타 국가들.(일독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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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현정의 웰컴 투 아메리카 | 28화
(2)도청 빌미로 이익 챙기는 나
(3)라들, 한국은 글로벌 호구?
(4)[최현정의 웰컴 투 아메리카] 외교 주도권 쥐기 위한 각한국의 신경전
(5)민족·국제 최현정 (baltic)
(6)최종 업데이트 23.04.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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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폴란드 국민들의) 피로가 걱정됩니다… 우리
(2)(폴란드) 농민들 사이에는 많은 불안과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큰 정치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기도 하고요.”
(3)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곡물과 기타 식품의 수입을 금하기로 한 조치를 지난 15일 강행했다. 흑해항구 봉쇄 후 판로가 막힌 싼 우크라이나 농산물이 대량으로 유럽으로 유입되면서 유럽연합 지역농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유럽나라들이 관세 인상 등으로 갑론을박하는 사이 폴란드는 자국 농민들의 과제인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금지 조처를 빠르게 시행했다. 우크라이나를지원하는 미국 입장에선 불만스럽지만 항의하기곤란한 이 시기에 말이다.
(4)유출된 CIA 문건에서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미국을 3대 적국으로 거론한 것으로 나와있다.’반미 표현’ 수준이 높아졌다고도 기록됐다. 같은나토 회원국이지만 러시아, 중국과 유대를 강화하면서 헝가리는 미국과 긴장 상태였다. 문건 유출이 오히려 헝가리를 홀가분하게 해 준 걸까. 헝가리도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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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스라엘 정부도 반색하는 모양새다. 국민들의 대
(2)대적인 ‘사법 쿠데타’ 반대 시위에 모사드가 있었다는 누출 문구 때문이다. 바이든과 사이가 안 좋은 네타냐후를 미국은 무시하던 중이었는데 이번유출로 공수가 전환된 모양새다. 이스라엘 고위관리들은 미 고위 관리들이 직접 연락해 상황을설명하며 과잉 반응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공식 성명을 냈다.
(3)”미 언론에 보도된 보고서는 아무 근거 없는 엉터리며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네타냐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나 정치 참여를 직원들에게 독려하지 않았고 지금도 하지 않습니다.”
(4)이번 일로 네타냐후는 우방국을 도청한 바이든 정부에 대한 주도권을 쥐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내에서 인기 없던 그에게 이번 일은 반전의호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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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전기차는 못 받는 7500 달러
(2)외국 정상 중 가장 열심히 도청 문서 유출에 관해발언하고 있는 폴란드는 4월 12일 <뉴욕타임스>인터뷰에서 특별히 한국을 언급한다.
(3)”우리는 무기 인도와 탄약 전달에 대해 한국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개입 없이는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러시아의반응과 중국의 반응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4)그는 폴란드가 한국과의 합의 없이는 절대 무기를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에서 많은무기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걸 상기시켰다. 더불어 우크라이나에 보낼 포탄을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덧붙인다.폴란드 총리가 미국 언론을 통해 미국 정부가 한국에 압박을 가하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이다.
(5)때마침 19일 보도된 <로이터> 인터뷰에서 윤석열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대해 인도적·경제적 지원을 넘어 군사적 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고 변화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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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17일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발표가 있
(2)었다. 많은 미국인들이 차 계약을 연기하며 이날을 기다렸다. 대당 최대 7500달러(약 988만 원)보조면 충분히 기다릴 만한 금액이다. 또한 전기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 금액이다. 그러나 미국 차만 보조금을 받게 되면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이들도 있다. 현대 아이오닉5에 눈독 들이고 있던내 친구 같은 이들이다. 그는 머리를 쥐어뜯으며소리쳤다.
(3)”도청에 탄약에… 아오, 이번엔 미국이 성의를 보였어야지!”
(4)주택담보대출의 높은 이자를 내고 있는 친구는 아마도 미국산 전기차를 구매할 것 같다. 이렇듯 우리는 지금 미국에 배신 당하고 폴란드에 뺨 맞고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중국에 외면받고 있는데 설마 러시아의 공격까지 받는 일은 제발 없기를 기도한다.
(5)우리가 ‘악의없는 도청’ 운운하며 미국의 입장을대변하고 있을 때 연루된 다른 나라들은 자국 이익을 관철할 호기를 잡았다며 분주히 움직이는 모양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도청 파문 속에서 우리 한국 정부는 어떤 거래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설마 정상회담 만찬 정도는 아니길 빌어본다. 대한민국은 글로벌 호구가 아니니 말이다.

다른 나라들은 미국, 꼬투리 잡혔다고 생각하고 미국에 대듦.

한국은 미국 옹호.

이걸로 전기차 보조금 이라도 받아 냈어야함.

심지어, 일본이 독도 여유권 주장 못하게 아닥시킬 압력 넣어달라 할 수도 있었음.

근데.. 미국 시킨대로 말 더 잘 들음.

이유가 뭘까?

도청으로 미국은 뭘 알아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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