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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2년에 원조교제 혐의로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았다. 재판 결과 미성년자 L양과 3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이 드러났으며 첫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던 상태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원조교제 혐의 무죄,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서 관계를 가졌으므로 원조교제 혐의 유죄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 받았다.
(2)한편 형사재판이 종결된 후, L양과 그 부모는 이경영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에 대해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2004년 5월 L양 측이 승소했다.언론에 공개된 민사재판 판결문을 보면 이경영은 단순 원조교제가 아니라 배우를 지망하는 여학생에게 배우를 시켜주겠다고 꾀어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있다. 어떻게 보면 원조교제보다 한층 더 파렴치한 성착취에 가까운 것. 요즘 세상이었으면 갑질 논란까지 추가로 얽혀들었을지도 모른다.
이경영
미성년자 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배우시켜준다고 꼬셔서 원조교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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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복귀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