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임신한 엄마를 울린 애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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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엄마가 동생 임신햇을때
(2)7살이었는데 입덧이 너무너무심한데도 귤만 잘 먹길래 그게 너무좋아서 눈오는날 엄마 잘때 몰래기어나감.. 꼬깃꼬깃 모은돈으로귤한박스를 사서 낑낑대고
(3)오르막길 올라오느라 손에 동상걸렸는데 엄마가 손 녹여주면서울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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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깡촌으로가볼까 2023-04 98406:47:03
(2)효도새키 [5] 이동
(3)| + 추천 R 답글
(4)감사하는놈에게시비검 2023-04-08 1639950
(5)우리는 그걸 효자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6). 하체비만티라노 2023-0498276:17:00
(7)나 6살때 엄마가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어. 집에서 3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 내가 혼자 걸어간 거임. 울엄마 울지는 않았는데 내가 울었어. 엄청 맞아이동
(8)서. [3]
(9)+ 추천답글
(10)요나아 2023-04-08 17:56:23 9570
(11)7살인데 귤 한박스를 살 쌈짓돈이 있었다는 것도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2살때 처음 용돈받음.. [6] 이동
(12)버찌씨를 냈어도 과일가게 사장님이 한박스 주
(13)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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