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하면 축하금 400만원 준다 했더니…40대 총각·처녀 줄섰다?
“비혼 선언하면 400만원 준다” LG유플러스가 처음 시행한 비혼 축하금에 직원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처음로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직원에게 결혼한 직원과 똑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26503
LG유플러스는 ‘비혼선언’ 직원에게
기
본급 100%와 특별 유급휴가 5일을 지급
한다.
비혼 축하금은 근속 5년 이상, 만 38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비혼 선언 후 비혼지원금을 받았다가 향후 결혼하게 될 경우에는 결혼 시 받는 동일한 혜택을 받지 못한다.
중복 지원
을 막기 위해서다.
국내 5대 대기업(삼성·현대
·LG·SK·
롯데) 가운데
그룹 계열사인
유플러스가 처음 시행하며, 최초 타이틀을 얻었다. 통신업계에서도 처음이다.
결혼 휴가 복지를 비혼도 공평하게~~~~
좆소 포함 모든 회사에 도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