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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저와 제 남편을 무시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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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저와 제 남편을 무시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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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 친구가 저와 제 남편을 무시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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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제 친구가 청첩장을 주겠다고 저희 부부를 불렀습니다.저희는 지방살고 친구가 서울 사는데 어제 차끌고 서울 올라갔었어요. 저희 결혼할때도 와주었던 친구라 남편도 그친구를 알고 있습니다.
(7)청첩장 받고 식사 끝나고 나오는 길에 남편이 “너 친구가 우리를 무시하는 발언을 중간중간 했는데 저런 친구랑은 결혼식 끝나고 손절해라”라고 말했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무시한게 맞는지 판단 부탁드려요.
(8)먼저 저희 차종이 쏘나타인데 저희가 도착했을때 친구가 했던 말이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쏘나타 타고 온거야?”라고 했어요. 남편 말로는 보통 이럴 때 “차타고 온거야?”라고 하지 쏘나타라고 차종을 대놓고 얘기하지는 않는다고 저건 우리를 무시한 발언이라고 해요 (참고로 그 친구
(9)는 K7 탑니다)
(10)지기 HALL-I-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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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헤어질때 그 친구가 “와줘서 고마웠어. 너랑 남편분 둘다
(2)내일 중소기업으로 다시 출근하는거지?”라고 했어요. 남편은 여기서 보통 회사 출근하냐고 물어보지 중소기업이라는단어는 쓰지 않는다고 했어요. (저희 둘다 중소기업 다니고,그 친구는 카페, 그 친구 남편은 대기업 다녀요)
(3)그 친구가 저희 부부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게 맞는건지 판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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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플 ㅇㅇ 2023.03.27 08:40
(2)저렇게 ‘대놓고’ 무시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3)베플 ㅇㅇ 2023.03.27 09:19
(4)이걸 물어봐야 안다고…? 하기야 청첩장 하사받으러 서울까지 남편끌고꾸역꾸역 올라가는거보면 본인이 무수리인줄도 모를 지능인듯ㅋㅋㅋ
(5)베플ㅇㅇ|2023.03.27 08:58
(6)이걸 못알아채고 남편이 지적해줘도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기껏 대놓`고 꼽주는데 받는 사람이 못알아들으니 그 친구도 기운 빠지겠네. 청첩장받으러 일부러 서울까지 가주는 호구 친구니 오죽하겠나 싶기도 하고. 보통 잔치에 와달라 청하는 쪽이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첩장 주셔서 황송합니다~하고 달려간거 같네요.
(7)베플 ㅇㅇ 2023.03.27 10:06
(8)자작아니죠? 실제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9)베플 ㅇㅇ 2023.03.27 09:59
(10)중소기업 ㅇㅈㄹ 진짜 못됬다 님은 남편옆에서 사회적언어를 좀 더 배우셔야될듯..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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