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뉴스데스크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미국 회계사도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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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약사
(3)집 담보 대출 40만 달러 ‘테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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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투자자 중 고학력 전문직도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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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앵커 프로토콜’ C
(4)테라 예치 시 이자 약 20% 지급
(5)ㆍ2021년 3월 출시
(6)1년여 만에 유통량 4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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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수익 보장” 줄줄이 속아
(3)권도형 “알고리즘으로 테라 가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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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형 / 테라폼랩스 대표 (2019년 4월)
(3)테라의 거래량이 늘어나면 테라의 생태계와 함께
(4)루나의 가치도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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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테라 1달러 유지는 알고리즘 아닌 시세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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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미국 회사 동원해 6천200만 테라 대량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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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형석 / 테라폼랩스 전직 직원 (지난해 6월)
(3)직원 쪽에서도 분명히 내부적으로 뭔가 안 된다고 느끼고도 있었고,
(4)그냥 권도형만 ‘이제 그렇지 않다’라고만 계속, 전혀 말을 듣지 않고 있었죠.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테라와 루나, 이 두 코인이 서로 연동해 테라 가격이 1달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짰다고 선전했습니다.
[권도형/테라폼랩스 대표(2019년 4월)] “테라의 거래량이 늘어나면 테라의 생태계와 함께 루나의 가치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거래위는 테라가 1달러를 유지한 건, 그들이 자랑하던 알고리즘이 아닌 시세조작에 의한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지난 2021년 5월, 테라의 가격이 1달러 아래로 급락 후 일주일 만에 회복했는데 그때 테라폼랩스가 미국의 한 회사를 동원해 6천200만 테라를 대량으로 사들여 가격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겁니다.
그러나 당시 테라폼랩스는 가격 회복이 알고리즘 덕분이라고 홍보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지난해 5월, 테라-루나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투자자들은 실상을 모른 채 권 대표의 설명을 믿고
돈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렇게 수십만 명의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지만, 한 매도 세력이 테라를 대량으로 팔아치우면서 결국 테라-루나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