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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목에 흉기 찔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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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목에 흉기 찔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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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 > 블라블라
(2)우리 경찰 동료가 목에 흉기 찔리고 난 후
(3)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널리 퍼뜨려주세요
(4)경찰청 • j********
(5)㉡ 2시간 3,661
(6)1. 여경과 함께 둘이서 소음신고 나갔다가 피의자가 가위로 목 찌름
(7)2. 힘들게 제압했지만 야간이라 병원만 알아보다 치료도못받고 다친 상태로 파출소 복귀
(8)3. 복구 했는데 아무도 이 사건에 대한 서류 작성 안 해놓고 눈 뜨고 가만히 있었음. 팀장은 휴대폰만 하고 있었음4. 가위로 목 찔린 본인이 직접 부상 상태로 검거 관련 서류 작성함.
(9)5. 서류 전부 작성하고 혼자 쓸쓸하게 퇴근 후 병원 가서수술 받음
(10)6. 같은 팀원들은 전부 나 몰라라 퇴근해버림
(11)당사자분이 직접 경찰청 블라인드에 올린 글 첨부합니다.
(12)이거 공론화 시켜주세요 제발
(13)………경찰서랍니다
(14)출동 경찰 가위로 찌른 60대 살인 미수 혐…
(15)출동한 경찰을 가위로 찌른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가위로…
(16)■ 국제신문
(17)오후 5:12
(18)nRKI62 38분
(19)경찰관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20)짤막한 기사네요
(21)블라인드를 우리 젊은 직원들이 많이 보니 이곳에 글을 씁니다.
(22)우선 제가 기사에 나오는 목 찔린 본인입니다.
(23)오늘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는데 마침 피의자 송치일이라서 제 기사가 올라왔네요. 10일 동안 기사 한 줄 안 나서 좀 의아했거든요 ㅎㅎ
(24)모든 사건이 그렇지만 기사에는 아무런 감정이없네요 ㅎㅎ
(25)40대라 되어있는데 30대 두 아이에 아빠입니다. 그리고 제가 목을 찔린 날은 저희 딸 초등학교 입학식이었구요.
(26)새벽 5시쯤 소음신고가 있어서 20대 여경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산고자분이 1층에 계셨고 신고자 얘기를 듣는데위에서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현장 확인차위에 올라 갔고 소리가 나는 집의 벨을 누르고 두드려도 계속안 나와서 그만 철수하려고 했습니다.
(27)댓글을 남겨주세요.
(28)그런데 갑자기 안에서 “xx새끼야 기다려라” 욕을 하며 나오길래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욕을 하며 집 앞에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고 피의자는 집 안에서 뭘 계속 찾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니 저를 찌를 흉기를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9)한참을 기다려서 피의자가 나오더니 “xx놈들아 경찰서 가자”라고 하길래 제가 “어르신 경찰서 갈 일 없고 좀 조용히만해두시면 됩니다” 라고 하니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가위를 꺼내 움켜
(30)찌릴 듯이 위협 했습니다.쥐더니저를
(31)제가 서있는 곳이 복도식 아파트 끝쪽이라 피할곳도 없고 어
(32)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삼단봉, 테이저건을 들고 경고를 했
(33)고, 피의자가 저를 찌르려 해서 테이저를 쐈는데 테이저 침
(34)하나피으자 외투에 걸려 실패했고 저는 순식간에 목을 찔가
(35)렸습니다그리고 피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추가.
(36)로 4군데더찔리고… 아마 조현병 같은데 정말 괴력을 발휘
(37)하더라구요…
(38)저는 얼굴에피칠갑하고 결국 제압해서 수갑채워서 일단을
(39)병원부터갔습병원에 가니 성형외과 가야된다고 해서니다.
(40)119를 불렀는성형외과는 수배도 안 되고 119 분이 현실적데
(41)으로 10이후에 일반 성형외과 가서 수술하는게 흉터가 덜시
(42)남을말거라씀하셔대서붕대만 감았습니다.충
(43)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피를 많이 흘려서 어지럽
(44)라구요.사무실의힘자에들어누있다가 눈을 떠 봤는데워
(45)킥스도제대로안 돼있어.피해자 진술조서 치려는 사람도..
(46)없어팀장은 카…톡으보고하기 바쁜지 폰만 보고 있어….
(47)그래서 너무답답해서 다일어나서 킥스치고 압수조서도시
(48)쓰도고장다도찍사건 마무리했습니다. 형사계까지 인계고
(49)하니까 대충 오8시전가넘었던같거네요..
(50)다른팀원들은 이제퇴근하저 혼자 피흘리고 병원을 찾를
(51)아 헤매는생데가위에 찔린 상처를 봉합해 줄 수 있는각보다
(52)병원없이더라구요.수 없이 어머 집에 가서 동생이니제가 운전해 어머서쩔
(53)병원 알아보고니병원에 둘이 갔습니랑
(54)다. 가는 와중 피는에많이 흘려 어서지럽지.중간에 갑자기..
(55)에의사서휴가라서 다른 병원 전선생님찾고…화해서
(56)정신이 없었네다행요.히한 성수술 받을 수 있었형외과에서
(57)밑에 사진이 수술받고 난 다음 날 사진일겁니다. 당일은 너무
(58)정신이 없어..
(59)수술받으면의사선생님이 정말 위험했다. 조금만 옆으로
(60)갔으면 죽뻔했을다다행이다 위로 말해주시는데정말 눈
(61)나
(62)그리고 수술 다 끝나고 잠시 누워있는데 국가를 위해 일하다
(63)댓글남겨주세
(64)정신없어서이
(65)수술받으면서의사선생님이 정말 위험했다, 조금만옆으로
(66)갔으죽면위행이다말로주시는데정눈말
(67)물이나더라구요.
(68)그리고 수술다 끝나고잠누워있는데 국가시위해 일하다를
(69)다쳤는데 혼자 병 원료들도 원 망스 럽 아무고찾아을와야하고,팀뭐 했는지, 동은
(70)튼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아 우리
(71)딸입학식못간것너무도짜증나는 동시에 그래도 살아서 다
(72)행이다는 생각들고….도
(73)그리이형사계에 가서 상해진단서 내고 집에 가니 오에
(74)후 5시 30분 쯤…
(75)그렇게 저할 일가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하…은
(76)그 이후로도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77)미지막사진피은묻제복사진입니다. 전 피묻은 옷을 보며은
(78)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79)이제육아하러 가야해서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쓰도록 하
(80)겠습니다.
(81).. KT 기
(82)함께하는 경
(83)부출동한 경찰을 흉기로산서신고로음 출 경찰을 흉동한북부경찰서는 소 음 고 받를찌른 60대..혐.살인미수 의로찌기로검찰에 넘겨졌다. 부0대가출고 동 한 경 흉 찌 른 혐 의(살인・・・…
(84)소6른산
(85)신찰기
(86)연관 회사
(87)대한민국 공무원
(88)대한민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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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 SK이노베이션 • *******
(2)진짜 여경은 경찰견보다 나은게 뭐냐 대체 ㅉㅉ 개만도 못한인간 ㅋㅋ 오늘도 경찰견 1승
(3)㉡ 24분
(4)공무원 • ******가가가
(5)아니 같이 나간직원은 허수아비야? 현장에서 일은 그랬다치고 복귀한이후에 업무마무리도 안하고 뭐하고 자빠져있길레다친 동료가 새벽내내 서류치게만들고있고 진짜 속이 ㅈㄴ 답답하네
(6)㉡ 24분 49 대댓글
(7)기업은행 • p***3월 3일
(8)와 세상에 미쳤나봐
(9)ⓒ 22분
(10)와 진짜 동료들 인성 쓰레기네…. 본인들이 찔려도 아무말 안
(11)㉡ 20분
(12)아니 이게 말이 됨? 세상에 ㅠㅠ
(13)ⓒ 17분
(14)*경찰청 • ******
(15)㉡ 16분
(16)새회사. 멍**
(17)동료랑 팀장님이 싸패 아니야? 자기 동료가 칼방 당했는데 아
(18)무런 액션이 없어??
(19)㉡ 12분
(20)케이엘에이텐코코리아 .j*****
(21)같이 나간 여경은 또 auto-k 이ㅈㄹ 하고 있었나? 그켬이
(22)경찰청 • 예****
(23)같이나간 여경 킥스안치고 뭐햇여
(24)㉡ 10분
(25)에효 걸캅스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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