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사 폭력 미투 열풍중………jpg

(1)“20년전 절 때린 선생님, 안녕하신
(2)지요”…‘더 글로리’ 여파에 ‘교사 폭력’으로 번지는 학폭 이슈
(3)입력 2023.03.13. 오전 11:55 수정 2023.03.13. 오후 12:49
(4)권승현 기자
(5)1) 가가

(1)지금이라도 교육청 등에 정식 민원을 제기하겠다는
(2)사람들도 있다. 직장인 최선규(33) 씨는 “요즘은 학폭이슈가 많은데, 불과 10여 년 전에는 교사들이 체벌이란 명목으로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한 경우가 더 많았다”며 “그때 체벌을 넘어 폭력·학대를 했던 교사들을 하나하나 찾아가서 왜 그랬는지 따져 묻고 싶고,이제 와서라도 교육청에 제보하고 싶다”고 했다. 다만, 실제 교사 형사처벌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아동학대처벌법상 폭행죄 공소시효는 성년이 된 이후 5년, 상해죄는 7년 등으로 시효가 길지 않고, 폭행 관련 증거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1)”지금이라도 처벌”…교사에 폭력
(2)당한 어른들 나섰다
(3)입력 2023.03.13. 오후 5:36 수정 2023.03.13. 오후 5:38
(4)1) 가가

(1)학교 폭력을 다룬 OTT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학폭
(2)고발 열풍이 일자 이번에는 교사의 폭력 즉 ‘교폭’을규탄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1)이어지는교폭폭로 사례 자료 기사 댓글창 등
(2)○○중학교 미술교사 준비물을 준비 안 했다고
(3)(kg) 반 아이돌 다 보는 앞에서 귀싸대기 20대 넘게 때렸다. 아직도 트라우마다
(4)42년 전 초1때 숙제 안 해왔다는 이유로 교탁 위에 올라가서 바지 내리라고 하며
(5)(Swyu***) 팬티 차림으로 무릎을 꿇렸던 여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겠죠?
(6)체육시간에 체육복 안입었다고 따귀 때린 여자 체육선생님!
(7)(whit…) 25년이 지난 지금도 상처로 남았다. 제발 잘 살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8)전주 ㅇㅇ 중학교 2학년, 특정 서림에서 참고서 안산 학생을 한 명씩 불러내 가운뎃손가락이
(9)(Kic7……) 불거지게 주먹을 쥐고 그 주먹으로 볼을 때렸다. 모두들 입안에 피가 고였다. 너무나 아팠고, 너무나 무서웠다
(10)고3 때 아버지가 말기암, 어머니 뇌종양으로 동시에 쓰러지셨을 때 촌지 안 가져왔다는 이유로
(11)(amso**) 대입원서에 담임 날인 안 해주겠다며 집어던지고 공장에서 미싱질이나 하라고 악담하던 국어교사를 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