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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 현대시장 불.…40대 인정
(2)김단순 인천 현대시장 상인
(3)하루하루 먹고살아야 되는데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해야 될지 나도 모르겠어요.
(4)다리가 떨려서 달달달달달 떨려 지금.
(1)인천 현대시장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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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명 피해 없어”
(1)인천 현대시장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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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포 55곳 불에 타
(3)김단순 인천 현대시장 상인
(4)어떻게 장사를 해요. 장사 할 수가 없죠.
(5)냉장고고 뭐고 음식물이고 뭐고
(1)인천 현대시장 큰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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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단순 인천 현대시장 상인
(3)그냥 아주 다 깨고 다 탔으니
(4)이걸 어떻게 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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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태석 인천 현대시장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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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활어들이 다 죽은 거야 다. 냉동실에 꽃게니
(3)생선이니 다 들어가 있다고, 녹으면 다 못 팔잖아.
(1)이은순 인천 현대시장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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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 건질 것도 하나도 없고 완전히 다 타 버렸어요, 아주.광장 완전히 다 무너졌어요.
(1)잿더미로 변한 시장··’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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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해 상인
(3)다리가 불편해서 저녁에 못 나오고 아침에 여기저기서
(4)소식 듣고 나와서 본 거죠. 눈물이 나오죠.
(5)인천 현대시장 큰불로 점포 55곳 잿더미…40대 용의자 체포
(1)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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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동야채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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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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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방관은 상인이 불이 난 현장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어깨를 두들기며 위로를 하기도 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305_0002214498
CCTV를 토대로 검거된 범인은 술먹고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