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알바하면서 사겼던 여자썰

치킨집 알바하면서 사겼던 여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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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계선 지능장애랑 사겼던 얘기….jpgif
(2)ㅇㅇ(112.187)
(3)조회 6607 | 댓글 79↓
(4)100퍼실화니까 믿던말던 니맘ㅇㅇ,,,
(5)나 몇달전에 휴학하고 치킨집 알바하는데
(6)장사가 좀 잘돼서 알바하나를 더 뽑더라
(7)여자애였는데
(8)생긴거는 일단
(9)이쁜건 무조건아님
(10)그렇다고 보면 기분나쁜 추녀도아님
(11)진짜 딱 아,,,음,,, 이런소리나오는 조오오오오온나 평범하게
(12)어쩔때보면 좀 못생긴거같은ㅋㅋ
(13)암튼 일하다가 종종 한가할때 얘기 좀 나눴다
(14)어디사는몇살인지, 이름은 뭔지, 학생인지
(15)등등 호구조사좀 하니까
(16)보건계열 전문대다니는년이라더라
(17)대화할때까지만해도 지능에 문제있는건지 몰
(18)이년이 어느날부터 뭔가 나를 좋아하는거같
(19)은 티를내는거임
(20)부끄러운 어피치
(21)일어나서 옷갈입고 수업듣는중
(22)오후 3:20
(23)수업 끝나서 알바 가는중
(24)오후 5:03
(25)개뜬금없이, 맥락도없이 이런카톡오는데
(26)시발 어쩌란건지ㅋㅋ
(27)카톡내용보면 애가
(28)조사같은거도 빼먹고 걍 넷상 언어구사능력
(29)이 씹 병신이더라…
(30)내가 일끝나고 걍 물어봤음
(31)나한테 저런카톡을 왜보내냐,용건도없는데
(32)이유가 뭐냐 등등
(33)걔가 나 좋아한다면서 개뜬금없이 고백박더
(34)그뒤에 무슨 자기가 급식때 왕따를 당했네, 전
(35)따를당했네 뭐네 온갖 불쌍한얘기를 다하면
(36)내가 잘해줘서 그랬다고(근데 사실 ㄹㅇ뭐 해
(37)준게없었음)
(38)그렇냐,,,,하고 걍 어물쩡 헤어졌는데
(39)다음날이년이 지 좆대로 나랑 사귄다는식으
(40)로머릿속을 개조했는지
(41)지맘대연애시작하대??로
(42)나는 하자는말도, 승낙도안했는데ㅋㅋ
(43)암튼 걍 재밌어보이길래 어울려줬다
(44)근이년이 씨~발ㅋㅋ 만나서 밥쳐먹는데데
(45)자기돈없다고 찡찡대는거아니겠냐??
(46)그러면서밥계산할땐 너무나도 자연스럽값
(47)게나가더라 ㅋㅋㅋ

치킨집 알바하면서 사겼던 여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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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래서 내가 너왜 밥값안내냐고 딴지거니까
(2)”엄마가 그랬는데, 남자가 원래 더 부담하는게맞대~”
(3)이지랄ㅋㅋ
(4)얼탱이 없었는데 걍 넘어갔다ㅋㅋ
(5)그라고 며칠지나서
(6)또 돈없다고 꿍시렁꿍시렁ㅋㅋㅋㅋ
(7)같이놀때는 내돈 쓰는데
(8)배가고파서 찜닭포장해옴
(9)오후 9:09
(10)이런 애미뒤진소리를하네ㅋㅋ
(11)근데 용돈받았다더라
(12)좀 아껴쓰지 왜 벌써 찜닭샀어 ㅋㅋㅋㅋ
(13)오후 9:11
(14)파이팅하는 무지
(15)내가 저번에도 말했잖아 서로
(16)돈쓰는거는 터치 하지말자고 좀 주위
(17)해주었으면 좋겠어
(18)오후 9:19
(19)그와중에 “주위”…
(20)좆같고 정떨어져서 걍 헤어지려고 작정하고
(21)”나는 군대갔다와서 모아둔 적금 쓰는데 왜
(22)너는 돈 없다고 지랄하냐
(23)너도 적금있잖냐”
(24)(이년이 백조짓할때 알바로 1000 만원정도모
(25)”그건 내돈인데 왜 니가 쓰라마냐냐고!!!!
(26)니가 적금쓴건 니 맘대로 쓴건데 왜 나한테 뭐
(27)라하는데!!!
(28)나는 취업하면 그돈으로 차사려고 모은거라고!!!!”
(29)하고 빼액 소리치더라,,,
(30)ㄹㅇ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31)”그럼 씨발년아 내가 우리관계위해 내 적금쓰
(32)는건 당연한거고
(33)니년 적금은 쟁여두고 안쓰는건 맞는거냐?”
(34)되물으니까
(35)”내돈인데 왜 니가 지랄이냐고!!!!!!!!!!!!!!!!”하
(36)면서 쳐울더라
(37)말이 안통해서 전화로 쌍욕박고 끊었더니 카
(38)톡 이렇게옴ㅋㅋ
(39)존나 전화도 개 비겁하네 그냥
(40)존나찌찔이 겁쟁이 였네 니같은 새끼
(41)한테 내가 쓴 시간 감정 몸이 아깝다 이내가 먼저 태어난 시람 충고 할게인생 그렇게 살지마 다시는 나찾아올
(42)생각도 말고 꺼져 그냥 니 사람새끼
(43)그냥 꺼져 존나 찌질하게
(44)카톡보내지말고 꺼져
(45)오후 11:11
(46)존나 어이없네 고맙다 니 개쓰레끼
(47)이렇게 빨리 알게 해조서 내마음가지고
(48)놀고 지랄하고는 내마음 감정 내몸
(49)아깝다 이새끼야 꺼져 잘살던지 말던지
(50)니 알아서하고 바이 !!!!
(51)오후 11:22
(52)정문제있는애랑은 아예 엮일생각도하지마신
(53)그냥 구멍있다고 좋다고 만나지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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