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천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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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공대 부학장인 채준석 교수의 시신이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견됐다.

채교수는 98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에 유학해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5년 애리조나주립대에 임용돼 공과대학의 연구담당 부학장을 맡고 있었다. 바이오센서 분야의 전문가인 채교수는 4건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편 이상의 논문을 각종 학회지에 발표했다.

채교수에게 한인 아내와 자녀 2명이 있으며 스캇츠데일의 조용한 교외 단지에 거주하고 있었다.

채교수의 아내는 남편이 사망하자 한국으로 귀국했다. 채교수는 지역 한인교회에서 교육부를 맡아 주일학교 교사 교육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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