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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이수만, SM 매출 21억 홍콩으로
(2)입력 2023.02.23. 오후 1:09
(3)조해수 기자 – 공성윤 기자
(4)SM 계약서·회계자료 및 홍콩 장부 단독입수…”SM 수익6% 이수만 홍콩 회사 이전” 팩트 확인
(5)국세청 조사 임박..․역외탈세, 횡령, 배임, 조세범 처벌법 적용 가능성
(6)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사 이래 최대 경영권 분쟁이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성수 SM 대표가 이수만 전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꺼내 든 것이다. 이에이 전 프로듀서와 손을 잡은 하이브는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시사저널은 이수만 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뒷받침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문건을 단독 입수했다. 이 전 프로듀서의 홍콩 개인 법인CTP(CT Planning Limited)의 등기부등본을 비롯해 SM과이 전 프로듀서의 관련 계약서, SM 내부 회계자료 등이다.익명을 요구한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 “횡령, 배임, 조세범 처벌법 적용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3)역외탈세 의혹이 처음 공론화된 건 이성수 대표가 2월16일올린 유튜브 영상이다. 그는 영상에서 “이수만이 SM 해외프로듀싱 음반 수익 6%를 CTP로 선취해 역외탈세를 저질렀다”는 취지로 발표했다. 시사저널은 이 대표가 입장을 밝히기 이전부터 CTP의 정체와 이를 통한 이 전 프로듀서의계약 방식을 취재해왔다. 시사저널이 단독입수한 문건에는 SM의 해외 수익 일부가 CTP로 이동하는 과정과 금액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 대표의 발표가 일방적 주장이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52955?sid=102
익명 요구한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