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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상) 잃고 힘들어…광안리 바
(2)다에 뛰어든 母女
(3)입력 2023.01.30. 오후 12:04
(4)김민정 기자
(5)| 경찰, 30m가량 따라 들어가 설득..무사히 구조
(6)[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삶을 포기하고 바다에 들어간
(7)모녀를 경찰이 설득 끝에 구조했다.
(8)(사진=부산남부경찰서 제공)
(9)30일 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10)48분께 엄마가 딸과 함께 바다로 걸어 들어간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11)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고승현 경장은해당 모녀를 발견하고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었고30m 정도를 이동, 어머니 A씨를 설득한 뒤 구조했
(12)다. 이어 바다에 뛰어든 전형일 경위도 A씨 인근에 있
(13)던 B양을 무사히 구조했다.
(14)이들 모녀는 수년 전 남편과 아버지를 여의고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15)경찰은 구조된 모녀 심리상태가 불안하다고 판단하고병원에 입원 조처했다. 다행히 모녀는 특별한 외상없이 입원치료 중이다.
(16)얼마나 힘들었으면….
(17)에그 이추운 날씨에 경찰관분도 너무 애쓰셧어요 살다보
(18)면 또 살아집니다 힘내란 얘기보단 포기하지만 말아주세
(19)전과4범도 저렇게 해쳐먹으면서 잘 사는데 힘내세요
(20)답글16
(21)ㅠㅠ 얼마나 보고팟으면…두분 힘들겠지만..어찌됬든 산
(22)사람은살아야하니이 악물고 잘 사세요..나중에 나이들
(23)어 돌아가시남편,아빠만나면 잘살고 왔다고 하면 좋아고
(24)할겁니다..
(25)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6)주적 중공
(27)경찰저런 사명감 넘치는 경찰들만 있으면 훈훈하고 든도
(28)든할텐데. 초량..시한지구대처럼불친절강압적이고 도움에
(29)이 필민외을면하는쓰레견찰들도 간혹 있음.기
(30)가끔보경찰제복 입지 말아야할 미꾸면몇몇이 조직라지
(31)전체를 흙탕물만로들다고른경동료들까지 욕먹임.찰
(32)작성
(33)저도 오늘 생활고때문에 울컥했는데 죽을힘을 다해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