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불길로 뛰어든 아버지

(1)연기에 갇힌 일가족 4명 필사적으로 구조 요청
(2)10년전 제주시 노형동 불길에 갇힌 가족들
(3)|주차된 차량때문에 구조는 지연되고…
(4)구조대는 빠르게 도착했지만 진입하지 못하고
(5)극적으로 가족들에게 도달한 소방관….
(6)다행이 소방관들이 늦기전에 도착함
(7)아들도 나오고…아버지까지 구조….
(8)엄마와 아들 그리고 아버지까지 순조롭게 구조되고

(1)애가 없다고 말하는 소방관…
(2)아버지를 다시 뜯어 말리며 더이상 요구조자를 찾을수 없었다는 소방관
(3)”집의 구조를 아니까…”

(1)들어간후 시간이 지체되자 가족들은 패닉에 빠지고 눈물을 흘린 그때
(2)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온 아이
(3)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는데
(4)갑자기 누군가(아버지)가 머리를 감싸안았다고 했다
(5)모두 나온걸 확인하자 환하게 웃는 아버지 이제 괜찮다 아무 걱정마라며엄마와 아이들을 다독이며 밝게 미소를 지으며 뜨거운 부정을 보여줬다.
(6)장비도 없이 맨 몸으로 아들 구한 아버지
(7)아들이 불길 속에 있는데 밖에서 태연할 수 있는 부모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