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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앎 두엄마
(2)김정화 39세
(3)ID_서진맘
(4)아들 하나 둔엄마고요
(5)저는 2014년도 7월경에직장생활 하던 중에
(6)배가 갑자기 많이 아파서
(7)장 마비 증세가 와서
(8)병원에 갔다가…
(9)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10)우선 아이가
(11)아직 일곱 살이라
(12)많이 어린 편에 속하고
(13)학교를 가야 되는데
(14)그래도 무조건 아이는
(15)어떻내 손으로게든
(16)초등학교는 보내야겠다…
(17)앎 두얼마
(18)이게 저의 가장 큰
(19)꿈이자목표이고요
(1)아우 잘한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저는 중학교의 음악 교사로 근무했고
(3)지금 현재 휴직 중에 있습니다
(4)앎 두엄마
(5)둘 다 대학원에서 만났고요
(6)제가 음악 교사의 꿈을 가지고 대학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 갔는데
(7)저희 신랑도 교육대학원에 있어서…
(8)처음에는 그냥 친한 오빠로 1년 동안 지내다가
(9)앎두덩이
(10)1년 뒤에 어느 날 보니까 남자로 보이더라고요
(1)결혼 딱 10년 만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것도 저희가
(3)시험관 시술을 해서
(4)갖게 된 아이여서아주 소중하게
(5)느껴지는 아이예요
(6)태어나서 4, 5년 가까이 병원생활을 많이 하고 고생을 해서…
(7)저희 아이가 처음에 아프게 태어나고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었어요.
(8)처음에는 사실… 제가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9)나도 죽을 수 있구나… 그런 두려움이 먼저 찾아왔고요
(10)그다음에 바로 서진이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왜냐하면…
(11)너무 아직 어린데…
(12)제가 잘못되면…
(13)이 아이를
(14)키워줘야 되는데…
(15)제일 많걱정됐죠이
(16)저보다도…
(17)엄마 낫게 해주세요
(18)예수님이름으로
(19)빌겠습니아멘다.
(1)2개 서진아 엄마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엄마 하늘나라로 간대
(3)한번 안아줄까?
(4)서씨가 엄마는
(5)엄마 부르면서
(6)안아줄까?
(7)엄마! 하고 크게…
(8)서진아 엄마는
(9)게 서진아 엄마는
(10)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11)나도 따라가오
(12)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13)그길을 나도 가오
(14)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15)바다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1)서진아 엄마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김정화 님
(3)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4)24 서진애
(5)아쉽고 안타까운
(6)세상의 삶이지만
(7)또 행복하게
(8)주님 곁으로 가실 수있으시면 좋겠습니다
(9)2 서진아,
(10)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다 나누셨을 테고요
(11)제 서진아 엄마는
(12)또 아드님 예쁘게
(13)아빠가 잘 키울 거고
(14)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15)예수님 품에
(16)편안히 안기시기를
(17)저도 기도하겠습니다
(1)개서진아 엄마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한번 뽀뽀해 줄래
(3)20 서진아 엄마는
(4)함께 놀아주지 못해
(5)미안해 아들
(6)서진아 엄마는
(7)서진아 엄마는 좀 많이 아파서
(8)서진이보다 많이 일찍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어
(9)우리가 떨어져 있지만
(10)엄마는 늘 서진이 곁에서
(11)24 서진아
(12)마음속에서 꿈속에서
(13)함께 있을 것이고
(14)* 서진아 엄마는
(15)늘 응원하고 격려하고
(16)함께할 거야
(17)나중에 다시 만날 때까지
(18)사랑해 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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