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쓰던 집무실 모습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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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베르트 슈페어가 설계,
(2)1939년 완공한 ‘신 제국궁전(Neue Reichskanzlei)’
(3)방문자에게 위압감을 주고 긴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건축된 나치독일 시절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4)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비효율적으로 크게 설계했고,집무실까지 가려면 큰 문과 긴 복도를 몇개나 지나게 설계되었다.
(5)좁은 문을 통과하면 극도로 높은 층고와 탁 트인 내부가 나타나고,집기들 또한 커다란 그림 바로 아래 거대한 1인용 책상을 놓는 등,위압감을 주는 형태로 배치되었다.
(6)구두와 같이 굽이 단단한 신발을 신으면 바닥 때문에 소리가 울리는데,모든 공간이 발소리를 증폭시키도록 설계되었다.
(7)히틀러를 만나려는 사람은 통과하면서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실제로 모라비아와 보헤미아의 할양 때문에 방문한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에밀은 막중한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문을 지나면서 심장마비 전조증세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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