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새로운 신종 변이 코로나 출현, 시체가 쌓여 컨테이너까지 사용중

(1)中 ‘폐렴’ 아니라는데…’백색폐증’ 공포 확
(2)-가 +가
(3)中 중증 폐렴 환자 급증···시신 안치 시설 부족
(4)폐가 하얗게 변하는 ‘백색폐증’ 공포 확산
(5)”우한 폐렴 재확산···신종 변이” 각종 소문 난무
(6)중국은 코로나19를 더는 폐렴이 아닌 단순 감염병 등급으로 낮
(7)춰서 관리하기로 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8)항간에는 폐가 하얗게 보이
(9)는 ‘백색 폐증’에 대한 공포
(10)가 감염 확산 속도 만큼 빠르
(11)게 퍼지고 있습니다.
(12)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
(13)[중증병실 의료진 : 호흡기에 관을 꽂았죠. 중증 폐렴, 모두 중증폐렴입니다.]
(14)간이침대까지 총동원한 중증 병실, 산소호흡기에 생명을 의지한 노인들로 가득합니다.
(15)넘쳐나는 시신에 과거 격리 시설로 쓰이던 컨테이너 박스까지안치실로 써야 할 형편입니다.
(16)감염 전파 속도 만큼 빠르게 ‘백색 폐증’에 대한 공포가 퍼지고있습니다.
(17)3년 전 ‘우한 폐렴’이 돌아왔다는 소문부터 백신 부작용 또는 신
(18)종 변이설까지 난무합니다.
(19)방역 브리핑에서 공개 질문이 나올 정도입니다.
(20)[자오야후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행정사장 : 하얀 부분은 스며 나온 염증 진물이 (CT나 X선) 영상으로 표현된 것일 뿐폐가 실제로 하얗게 변한 건 결코 아닙니다.]
(21)방역 당국은 중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 외에 다른 변종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2)새해부턴 코로나19를 폐렴이 아닌 단순 감염병 등급으로 낮추
(23)고 국경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24)현실과 동떨어진 발표에 오히려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25)[베이징 주민 :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방역을 풀었잖아요.
(26)노인과 아이감염되는 건 매우 걱정되는 일이죠.]들까지
(27)일본과 인도, 이탈리아 등에선 중국발 입국자들의 PCR 검사를
(28)의무화하기했습니다.로
(29)[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30)입국 검사에서양성 반응이
(31)나온 사람모두 유전자 분은
(32)석대상이 되고, 원칙적으로
(33)7일동시설안격리됩니에
(34)우리나라와 미국 등은 새로
(35)운 변이출현같은바특성 변화 가능성을 지켜보며 추이러스의
(36)가 조치의 필요성을검중입니다.토

(1)빗장 풀린 중국서 200만명 온다…검역 강화
(2)등록 2022-12-28 16:50수정 2022-12-28 22:05
(3)임재희 기자 +구독
(4)중국발 확진자 한달새 13배 급증
(5)중대본, 30일 추가 방역조처 발표
(6)27일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병원 응급실앞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환자를 옮기고 있다. 청두/로이터 연합뉴스
(7)방역당국이 지난 16일 중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전수 변이 분석 조처를 내놓은 데 이어, 오는30일 추가 방역 조치를 발표한다. 이달 초 ‘제로 코로나’정책을 포기한 중국 정부가 3년간 걸어놨던 자국민 해외 출국 빗장을 내달 8일부터 풀기로 하자, 검역 조정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1)中 ‘입국 빗장’ 풀자 감염 확산…日, 중국발 여객기 안 받는다
(2)정영효 기자
(3)입력 2022.12.28 17:57 수정 2022.12.29 01:36 지면 | A10
(4)4개 국제공항만 운항 허용키로
(5)伊·인도, 입국 규제…美도 검토
(6)홍콩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