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놀라게했던 사우디 위안화 해프닝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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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ㅁ 80 08 ㅁ 가
(2)공동성명에 단 한 줄도 없었다…
(3)’위안화 원유 결제’ 허망한 해프닝[최유식의 온차이나]
(4)시진핑 주석, 중·아랍정상회의 기조연설서 호기롭게’위안화 거래’ 제안했지만 공동성명에 한 줄도 포함안돼
(5)사우디아라비아 “때가 아니다” 거절한 듯
(6)최유식 동북아연구소장
(7)입력 2022.12.23 16:35
(8)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9)코로나 19 팬데믹 와중에 국제무대에서 사라졌던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월 초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중국·아랍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전세계를 깜짝 놀랄만한 ‘빅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중동산 원유·천연가스 수입을 대폭 늘릴 계획을 밝히면서 “위안화 원유 결제를 추진하겠다”고했죠. 미국 달러 패권의 중요한 한 축인 ‘페트로 달러’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겁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언론이 이 발언을 대서특필했죠.
(10)그런데, 정작 회의가 끝난 이후 중국 관영 언론은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애써 피하는 분위기입니다.시 주석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정리한 신화통신 보도는 이례적으로 간결했고, 위안화 결제 문제는 아예 언급도 안 했어요.

https://www.chosun.com/premium/discovery/2022/12/23/J46XREHCBFDQBGDRQTMWBRVDMY/

사우디가 일단 거절하면서 걍 나가리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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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성과를 정리한 중국 관영신화통신의 리야드발 기사 이례적으로 짧았고 위안화 원유 결제문제는 거론하지도 않았다. /광명망 캡처

그 시진핑이 방문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보도도 조용하게 넘어갔다고 전해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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