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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https://v.daum.net/v/20250415095954543
내란의 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5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실상 한 두 세 시간 해프닝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상계엄을 한 뒤에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실질적으로 침해당하거나 발생한 일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비상계엄에 찬성한 사람은 우리 당 의원 중 한 명도 없다. 저도 반대를 했다”며 “그러나 탄핵은 좀 과하지 않았나,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었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