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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경고 준 심판, 16강서 또 만난다…벤투는 정상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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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과 우루과이전에서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경고를 줬던 심판이 한국과 브라질의
16
강전에도 주심으로 나선다.
4일 국제축구연맹(
FIFA
)이 발표한 심판 배정 명단에 따르면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국-브라질전 주심은 클레망 튀르팽(프랑스)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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