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軍도 마약 뚫렸다… 빵에 대마 발라먹고 관물대 보관

[단독] 軍도 마약 뚫렸다… 빵에 대마 발라먹고 관물대 보관

육군 하사 A씨는
2019
년 인터넷으로 대마 종자
34
알을 주문해 경기도 파주의 소속 부대에서 택배로 받았다. 그는 대범하게도 부대 내 숙소에 조명기구 등을 설치해 대마를 직접 키웠다. 부대 인근 공터에서 재배하기도 했다.
직접 키운 대마는 부대에서 섭취했다. 그는 대마초와 대마 줄기를 간 후 일반 버터와 섞어 ‘대마 버터’도 만들었고, 이 마약 버터를 베이글 빵에 발라 먹었다. 대마를 담배 형태로 말아 피우기도 했다. 제1군단 보통군사법원은
2020
년 2월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대마 꽃과 대마초, 대마 버터, 화분 등을 모두 몰수했다.
https://naver.me/FiE6f0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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