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상 연체한 사장님, 대출금 최대 90% 감면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3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의 실행 방안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이들은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을 받게 된다. 3개월 이상 연체하지 않더라도, 향후 연체할 우려가 있는 자영업자 역시 이자 감면을 받는다. 신
https://v.daum.net/v/2022082812010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