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아조우스탈 함락, 러시아 3개월 만에 마리우폴…

“귀관들의 임무는 종료되었다. 귀관들은 영웅이다. 그대들의 영웅적인 헌신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그대들이 버텨주었기에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었고, 예비군을 소집할 수 있었으며, 우방국들의 지원을 받아 침략자들에게 반격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지금 마리우폴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전 장병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는 목숨을 구하는 것이다.”
“제발 살아라.”
장장 3개월 가까이 포위된 채로 버티면서
어제 러시아군이 백린탄 퍼붓는데도 버티더니
결국 보다못한 우크라이나군 지휘부에서
항복하도록 함.
정말로 역사에 남을 예정
+ 부상병이 대다수인데, 우크라이나가 아니고
친러 돈바스 지역으로 후송되었다고 함.
포로로 잡힌 처지라
러시아 점령지로 후송되는건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살아서 돌아가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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