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준
프로듀서명은
데니스 서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악대학 (Berklee College of Music) 졸업
일본 제이팝 탑티어 여가수
코다 쿠미의 ‘Love technique’ 작곡 편곡으로 데뷔
악동뮤지션 ‘오랜날 오랜밤’ 작곡 편곡
케이윌 ‘내게 와줘서’ 작곡 편곡
슈퍼주니어 예성 ‘겨울잠’ 작곡 편곡
뉴이스트 ‘여왕의 기사’ 작곡 편곡 등
케이팝 80여 곡
작사 작곡 편곡
전 SM 퍼블리싱
전 YG 퍼블리싱 소속 작곡가
현 ‘강남인디레이블’ 오너 겸 대표 작곡가
작곡가로 일해보면서
각 엔터사마다 느낀 점을 얘기해줌
A&R 직원 중 하버드 출신도 있고
대부분 해외 명문 대학 출신 아니면
SKY 출신들이 대부분이라고 함
그리고 외국어 능통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함
그리고
음악하는 회사에 음식 냄새가 나면 안된다고
식당을 아예 만들지 않았다고 함
밥 먹으려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보안 의식이 매우 철저해서
믹싱 엔지니어를 회사에 상주시키고
무조건 회사 내부에서
믹싱 마스터링을 완성시켜서 내보낸다고 함
직원 개개인이
모두 스타일리쉬한데
무척 자유분방한 것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사내 예의가 엄격한 곳이 YG
그리고
믹싱 데이터를
쿨하게 전부 외국에 맡긴다고 함
EDM, 케이팝이 장르가 아닌
어쿠스틱한 악동뮤지션 작업물도
무조건 믹싱은 해외에서 한다고 함
심지어
곡의 주인인
이찬혁조차 믹싱 데이터를 못 받는다고
회사 성향 차이를 알 수 있는게
회사 자체로만 봤을 때
YG는 YG패밀리 의식이 있어서
자사 직원들은 상당히 잘 챙긴다고 함
그래서
이직률이 높은 엔터 업계에서
YG 직원들은 잘 이직을 안하는 편이라고 함
작곡가 본인도
YG 소속으로 일했을 때가
SM보다 좋았다고 함
추가적으로
아직 회사 문화가 덜 정립되어서
어수선한 상황인데
급여 자체는 엔터들 중 젤 높다고 함
또
순수 회사 관점에서는
가장 좋다고 함
엔터 기획사가 아닌
정통 대기업이기 때문에
사내 복지가
언터쳐블이고
업무량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고 함
엔터 직원들 중에서는
CJ 엔터 직원들이 젤
근무 만족도가 높다고
마지막으로
어디가 되던
다 일해 볼 만한 회사들이고
JYP만 거르라고 함
업무량이 상상초월
살인적이라고 함
탈출하는 인력들이
엔터 회사들 중
젤 많다고
그런 힘든 곳에서
버틴 사람들이기 때문에
JYP 출신들이
엔터 업계에서
대단히 고평가 받고
이직도 좋게 잘하는 편이라고 함
하이브 방시혁
하이업 블랙아이드필승 등
성공한 프로듀서들이 많은 이유가
JYP에서 일하면서
JYP에게 개갈굼 당하고
엄청 구르고 고생하면서
내공이 많이 쌓였기 때문인데
가장 헬난이도인 이유는
그만큼
JYP가 프로듀서들 중
젤 깐깐하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