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발해 시대를 ‘남북국시대’라 한다.
신라와 발해는 서로 전쟁을 하지 않았다.
소규모 전투는 있었는지 몰라도 전쟁은 없었고 평화를 유지했다.
그래서
신라와 발해 둘 다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
만약
신라와 발해가 서로 전쟁을 했다면
그 틈에
어부지리를 노리고
북에서는 중국과 북방족이 침공해왔을 것이고
남에서는 왜가 침공해왔을 것이다.
지금은 남북한시대.
상황은
신라, 발해 시대와 같다.
남북한이 사이가 안좋아질수록 서로에게 손해가 되고
평화, 교류를 잘할수록 서로에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