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잭 스나이더 컷’ 이후 달라진 이미지
극장판 배트맨 : 뱃찐
파라데몬과 영혼의 맞다이 하는 놀라운 전투력
당장 저스티스 리그 맴버에서 빠져도 문제없어 보임.
게다가 팀내 에이스에게 주눅들어있는게 상당히 불쌍하다.
잔뜩 쫄아버림.
잭 스나이더 컷 : 어둠의 기사
놀라운 전략가, 희생정신 출중, 3대의 전략 위성을 사용하고 팀의 모든 경비를 책임지는 회장님
극장판 슈퍼맨 : 왜 나는 햄보칼 수 없냐고 울부짖는 어리광쟁이
잭 스나이더 컷 : 찐사랑꾼, 사사로운 원한 따위는 대의 앞에 내려놓는 진정한 영웅
극장판 플래시 : 성인 ADHD, 인질구출 외에 쓸모가 없는 서포터
잭 스나이더 컷 : 빛보다 빨리 달려 시간을 되감아버리는 사기케릭터.
원코인인 세상에서 사실상 무한 동전을 가진 역전의 사나이.
극장판 사이보그 : 어휘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편, 아빠 미워를 외치다 파라데몬급 무타격 뿅뿅총을 좀 쏜 후 얻어맞는게 주 임무.
잭 스나이더 컷 : 전자화 된 세상에서 신과 같은 권능을 지닌 최종병기.
원한다면 전세계의 핵을 동시에 발사시켜 인류 문화를 원시로 후퇴시킬 수 있는 소름끼치는 히어로.
인간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지성까지 갖춰 만능형의 위엄을 뽐냄.
저스티스리그 원더우먼 : 유일하게 밥값하는 히어로
잭 스나이더 컷 : 액션씬 다 해먹는 수준
저스티스리그 아쿠아맨 : 허세맨
잭 스나이더 컷 : 엄청난 허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