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 마블은 감성적 액션 코미디..DC는 신화다룬 장엄한 톤

잭 스나이더가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마블과 DC 영화들을 비교해가며 언급

이미 !맨 오브 스틸!을 만들고 있을때부터 마블은 우리와는 다른 영화들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블은 감성적이고 공감가는 액션 코미디 영화를 아주 잘 만들어 인기가 있다. 그러한 톤을 그대로 가져온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그만큼 그들은 그런 측면에서 최고다. DC는 대신에 신화적인 측면을 장엄하게 구현하는 측면이 강하고 그런 측면을 어메이징한 여정으로 구현한 것이다. 앞으로 마블 같은 영화를 만들기는 힘들고 그대로 유사하게 만들 생각도 없다. 내가 때리는 공과 다른 방향으로 때리는 건 생각도 못하고 그럴 능력도 없다. 감독은 자신만의 관점이 있고 그것으로 계속 밀어붙여야 한다. 다른 사람들것을 모방하기 시작하면 이미 당신은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