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성수동에서 ‘구찌 뷰티 하우스’ 포토콜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당초 참석 명단에 포함돼 있던 박재범의 불참 소식이 하루 전인 22일 전해졌다.
해당 행사 참석 연예인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브랜드 측은 “프로그램 조정에 따라 여성 유명인 쪽으로 좀 더 포커싱이 돼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 브랜드 뷰티의 앰버서더는 공석인 상태이다. 브랜드 측은 “”최근 태연이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랜들리한 모습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박재범은 지난 15일 더블유(W) 코리아가 주최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했다 거센 비판을 받고 사과문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