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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방
[9] 아 잠자리 문제때문에 자존감 파사삭
의명
24
19.53
857
거리가 멀어서 쉬논날 1박2일로 데이트하는 연애중인
데
난 성욕이 좀 많은편이라 횟수가 넘 부족하게 느껴지거
든
한달에 4-5번 하늘끌이잡아
그래서 엇그제 여행가서 술마시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혹시 성욕이 많이 없냐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기도 당연히 하고싶다고 이람서 눈치 존나보더니
자기도 뭐 말해도 되네
말해보라햇더니
근데
자기도 체위 다양하게 해보고싶은데
내 무게가 좀 감당하기 힘들대–
내가 넘 당황해서 그냥 얘기름 넘격논데
자꾸 곱씹히네–
기분나쁘다고 말 할까???
좀 뭐라고 말해야 깨달올까
내가 월 말하면 최대한 수렵하고 고치려는 노력은 하는
사람이라서 원가 깨닫게 말은 한번 해쥐보고 싶은데..
내가 덩치가 점 있긴해
남친이 멸치면 이거 미친놈인가 지가 몸을 키울것이지
하켓는데
글켓 멸치가 아님 매일운동해서 몸은 그춧한 편이긴한
데
그러니까 내가 더 주숙들어
근육도 있는 애가 내가 버겁다하니까–
나도 피부종은사람좋아하는데 나는 너한테 그런얘기
일절안하고 지적 안하는데
너는 난데 왜레 지적질이나고 활까
아 기분 존나 나쁘데 좀 언성안높이고 세련되게 말할수
있든방법없나
